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르탄 X (문단 편집) === [[패밀리 컴퓨터]] === [[파일:external/videogam.in/Kung_Fu_NES_Jp.jpg]] 1985년에 닌텐도가 직접 [[패밀리 컴퓨터|패미컴]]으로 이식, 발매하였다. [[디렉터]]는 [[미야모토 시게루]]. 원래는 [[아이렘]]이 직접 패미컴 참가 1호작으로 발매할 예정을 잡고 있었으나 미야모토 시게루가 닌텐도에서 내고 싶다고 강력하게 요청하여 닌텐도에서 개발/발매를 모두 담당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픽은 패미컴의 하드웨어 한계상 많이 다운그레이드되었다. 캐릭터 크기가 작아졌고 컬러도 줄어들었지만 어쨌건 원작의 기분은 충분히 낼 수 있을 정도의 어레인지다. 사운드는 [[PCM]] 계통 채널이 없는 패미컴 pAPU 사운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음성 샘플링을 구현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한계는 있어서 아케이드에 비해 음질이 많이 나쁜 편이고 음성 자체도 완전히 어레인지되어 있다. 예를 들면 아케이드에서는 기합소리가 '아챠!', '으럇!'하고 비교적 선명하게 들리지만 패미컴은 패미컴 비프음에 기합소리가 섞여나오는 듯한 느낌이고 죽을 때의 비명소리도 '끄억!'하는 샘플링 사운드가 나던 아케이드와 달리 '으어어어어어어얼'거리는 기계음 섞인 소리가 난다. 물론 당시에는 '사람의 음성 비슷한 게 게임기에서 나온다'라는 그 자체가 기술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굉장하게 받아들여지던 시절이라[* 패미컴의 사운드 계통은 [[PSG]]와 비슷한 설계인 pAPU라는 것인데, 사각파와 삼각파, 노이즈만을 표현 가능한 단순한 물건이다. 이걸 비틀어서 음성 비슷한게 나오게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당시엔 대단한 하드웨어 이해와 프로그래밍 실력이 필요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으면 했지 아케이드보다 못하다고 불만을 가지는 유저는 거의 없었다. 당시 하드 한계를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의 이식률과 개선된 조작감,[* 원작 아케이드판의 조작감은 패미컴과 비교하면 조금 뻑뻑했다. 특히 전진 점프.] 가정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하향조정한 난이도로 인해 오히려 아케이드판보다 대히트하였다. 패미컴 초기를 견인한 명작 게임을 꼽으면 꼭 들어가는 작품 중 하나. 일본내 최종 판매량은 142만장, 미국판은 164만장을 팔아치운 히트작이다. 해외에는 아케이드판 타이틀인 'Kung-Fu Master'과 좀 다른 그냥 'Kung Fu'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는데 이후에 영화 라이선스가 종료된 이후에는 일본에서도 이 타이틀로 카트리지가 소량 발매되었다. 이후 1991년에 아이렘이 직접 '스파르탄 X2'라는 후속작을 패미컴으로 내기도 했는데 제목과 달리 쾌찬차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그냥 시스템만 이어받은 후속작. 스토리도 전혀 딴판이고 주인공도 성룡이 아니다. [[비질란테(게임)|비질란테]]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배경이 현대 도심과 비밀기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분위기 면에서는 더블드래곤과 비질란테에 더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